안현곤의 작업은 정통 개념미술(Conceptual Art)를 추구한다. 이미 드로잉으로 국내 정상의 수준을 보이는 작가이지만 페인팅에서도 독보적인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의 출품작인 나비와 코끼리는 자연을 개념화시키는 작업의 일환으로 정통 개념미술이 가지고 있는 형상의 미학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06 독일 브레멘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순수미술전공 (마이스터슐러과정) 졸업

2005-2000 독일 브레멘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순수미술전공 (디플롬과정) 졸업

개인전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을 비롯하여 20여회 (서울, 성남, 강릉, 용인, 독일)

작품소장
독일의료보험본부(브레멘), St. Joseph Stift 종합병원(독일 브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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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천), 경기도 광주시립도서관, 배재대학교 박물관(대전) 외 다수